​두산밥캣, '농업·조경용 장비' 유럽 시장 첫 진출

 

​두산밥캣, '농업·조경용 장비' 유럽 시장 첫 진출

미국에서 두산밥캣은 흔한 이름이다. 그 브랜드는 품질과 가치의 동의어이며, 그 제품들은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들 중 일부이다. 하지만 유럽은 어떤가요?

두산밥캣은 몇 년째 유럽 시장에 진출하고 있어 빠르게 무시할 수 없는 세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두산밥캣은 혁신적인 제품 제공과 고객 만족에 대한 헌신 덕분에 유럽에서 건설 장비 1순위로 빠르게 명성을 얻고 있다.

미국에서 유럽까지 – 두산밥캣은 확실히 구세계 시장을 정복하고 있습니다!

두산밥캣은 농업 및 조경용 장비(GME) 제품인 콤팩트 트랙터 모델들을 유럽 시장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유럽 시장 첫 진출로 이탈리아 딜러사에게 콤팩트 트랙터 제품들을 인도할 예정이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독일 바우마 전시회에서 유럽 시장에 콤팩트 트랙터를 처음 선보인 이후 이탈리아, 영국, 폴란드, 베네룩스 등에서 100대가 넘는 선주문이 들어왔다”면서 “지난해 글로벌 매출 1조원을 넘어선 GME 사업을 지속 확대해 2027년까지 규모를 2배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두산밥캣은 2.0ℓ 디젤엔진을 탑재한 GT5500과 55마력, 2.0ℓ 터보차지 디젤엔진과 75마력을 갖춘 GT7500, 하이백호이 성능을 위해 전자제어식 듀얼클러치가 적용된 최고급 모델 HXT9500 등 3개 모델을 햇볕이 잘 드는 이탈리아 대리점에 공급한다. 장착된 3.4리터 인터쿨러 터보차지 가솔린 엔진 1995cc OHV 액체 냉각 90hpmax).
 선택적 촉매 환원(SCR) 시스템으로 Tier 4 Final 배기가스 규정을 충족하는 모델입니다.
기존 진마 제품을 기반으로 GME 두산 합작법인에서 개발한 모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