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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 창업자 뱅크먼 프리드, 3천2백억 보석금 중 1달러도 내지 않고 석방
암호화폐 거래소 FTX 공동창업자인 샘 뱅크먼 프리드가 약 3억 달러(약 3,200억 원) 상당의 보석금을 지불하지 않고도 풀려났다. 법원 측은 이례적으로 판결 사유를 공개했는데 다음과 같다. "샘 뱅크먼 프리드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질 능력이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임을 증명했다. 따라서 이번 결정은 법 집행기관으로서 내린 판단이며, 향후 유사한 상황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이다." 한편 앞서 지난달 초 미 법무부는 자금세탁방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뒤 도주한 뱅크스 먼 프리드에게 최대 징역 30년형을 구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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